✈️ 2022년 포르투갈 여행기 ⑭ – 리스본의 상쾌한 아침 공기와 여행자의 숙제
내일이면 정들었던 포르투갈을 떠나 브라질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날 아침, 가장 큰 숙제는 바로 코비드 테스트였습니다. 다행히 피게이라 광장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고 일행 모두 음성(Negative) 판정을 받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마지막 여정을 시작했습니다.(2022년 3월 2일)
🏃♂️ 리스본의 아침을 달리다
어제는 하루종일 Sintra를 걸어서 기운이 딸렸는지 동행자들이 일찍 일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7시 30분, 혼자 밖을 나가 조용한 코메르시우 광장을 지나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까지 조깅을 즐겼습니다.




여객터미널 밖으로는 손님을 태울 택시들이 줄 서서 기다린다.


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중 하나다. 조금 더 나오니 전철도 다니고 있었다.
너무 멀리까지 왔나싶다. 9시에 약국에 가서 Covid 테스트를 해야 한다.
전동킥보드를 많이 타는지 곳곳에 널부려져 있는 것들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이 초록색은?
🦆: 녹조 정원의 오리들
오리? 오리가 잔디에서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헤엄을 치고 있었고, 어떤 오리는 얼굴을 처박고 먹이를 잡고 있었다. 잔디가 아니라 물이었다.
창살은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이를 이용해 오리를 담아보자~~
부부냐 아님 애인이냐? 딱 걸렸다 ㅎㅎ
오리들 모습이 너무 이뻐서 몇 분을 쳐다보다가 또 길을 돌아간다.
여기는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것들이 계속 쏟아진다. 매력이 있는 곳이다!
📝 당시, 여행자의 숙제: 코로나19 테스트
약국 이용: 인당 25유로, 미리 서류를 작성해두어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무료 검사소: 피게이라(Figueira) 광장 검사소는 외국인에게도 무료로 열려 있었습니다. 15분 대기 후 검사를 받았고 메일로 결과도 보내주었습니다. 다행히 일행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홀가분하게 마지막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 아침 식사: Paul (Rua da Augusta)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한 빵집?
아침 빵은 Rua da Augusta에 있는 Paul 이라는 빵집에서 먹었는데 우리 앞으로 한국 아가씨들이 빵을 사고 있었다.
이 집이 유명한가? 직원들이 하는 영어를 한국 아가씨들이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았다.
영어도 안되고 포어도 안되는데도 여행을 왔구나``
그때는 몰라도 지금은 핸드폰으로 실시간 번역이나 통역을 할 수 있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을듯하다
😟 빵을 시켜 먹었는데 전에 이야기 했듯이 빵이 뜨겁지 않아 별로였다.
내 빵은 Baguete에 햄과 치즈를 넣은 것이었는데 뜨겁게 만들어 주지 않고 차가운 그대로 준다.
아침 식사 비용은 17,05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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