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카니발 탈출기 전체 보기
① São Paulo 출발 → ② Gramado 첫날 → ③ Canela 산책 → ④ 조용한 Gramado → ⑤ 일정·교통·비용 총정리
🌫 그라마두(Gramado) 2일째
일기예보에는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온다고 했지만, 이곳 날씨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4일 머무는 동안 예보가 맞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오히려 오후에는 맑아질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래도 일찍 숙소를 나섭니다.
San Telmo 숙소 바로 앞, Padoquinha Gramado라는 빵집이 있어 들렀습니다.
San Telmo 숙소 바로 앞, Padoquinha Gramado라는 빵집이 있어 들렀습니다.
평점 4.8, 이른 오픈, 비교적 저렴한 가격.
Pão de Queijo + 커피가 10헤알. 봉헤찌로보다 저렴합니다.
저는 빵을, 아내는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침부터 피자도 판매하는데, 맛은 배고플 때 먹기 좋은 무난한 맛입니다.
Pão de Queijo + 커피가 10헤알. 봉헤찌로보다 저렴합니다.
저는 빵을, 아내는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침부터 피자도 판매하는데, 맛은 배고플 때 먹기 좋은 무난한 맛입니다.
길을 걷다 보니 고기용 칼을 파는 상점이 유독 많습니다.
이곳이 가우쇼 문화의 중심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Rio Grande do Sul에 거주하는 가우쇼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팜파스 지역과 연결된 목축 문화의 사람들입니다.
이곳이 가우쇼 문화의 중심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Rio Grande do Sul에 거주하는 가우쇼는
아르헨티나·우루과이 팜파스 지역과 연결된 목축 문화의 사람들입니다.
넓은 초원에서 시작된 꼬챙이 소고기 구이 문화가 오늘날 슈하스코로 자리 잡았고,
브라질에서는 슈하스까리아(rodízio) 문화로 발전했습니다.
어쩌면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슈하스코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ua Coberta의 안개낀 이른 아침
Sao Pedro성당 앞에는 12명의 사도들의 동상이 만들어져 있다
안개가 많이 낀 날의 도시 모습은 색다른 모습,
옛날 흑백 사진 비슷하게 찍히는 주위 모습은 다른 여운을 남긴다고나 할까?
Quiero Café Av. das Hortênsias, 1700
길을 가다가 커피집이 눈에 들어온다. 이 커피집은 새로 생긴듯?
상점 앞, 커피잔에는 마눌님이 사진찍으라고 벌써 들어가 있다 ㅎㅎ
내부는 커다란 커피를 볶는 기계도 보이고, 예쁘고 깔끔하게 데코되어 있다.
그런만큼 커피와 음식 가격도 비싼편이긴 하다.
사람들마다 자기가 원하는 취향의 커피맛이 있는데
이곳 Gramado 지역의 커피는 쓴맛과 구수한 맛의 중간 정도로
내 취향에 맛는 커피다.
그래서 난 커피를, 와이프는 아보카드를 시켜보았다.
Mini Mundo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지만 1km 정도 걸어 도착했습니다.
1981년, 한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자녀를 위해 만든 작은 놀이 공간에서 시작된 곳.
1983년 일반에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확장 중입니다.
1981년, 한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자녀를 위해 만든 작은 놀이 공간에서 시작된 곳.
1983년 일반에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확장 중입니다.
브라질과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24분의 1 크기로 재현한 야외 미니어처 도시.
단순 전시가 아니라, 실제 도시처럼 유기적으로 설계된 ‘살아있는 축소 도시’입니다.
단순 전시가 아니라, 실제 도시처럼 유기적으로 설계된 ‘살아있는 축소 도시’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98헤알, 60세 이상 64헤알.
운영 취지는 “세대를 잇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고 하지만,
입장료는 다소 높게 느껴집니다.
다만 야외 공간 특성상 유지·관리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 취지는 “세대를 잇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라고 하지만,
입장료는 다소 높게 느껴집니다.
다만 야외 공간 특성상 유지·관리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만큼이나 인상 깊었던 것은 주변에 조성된 작은 소나무와 향나무들.
제 눈에는 오히려 그 나무들이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제 눈에는 오히려 그 나무들이 더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 Lago Negro
Lago Negro 공원
그라마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
짙은 색의 인공호수가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1942년 대형 화재 당시 주민들이 불을 끄기 위해 땅을 파다가 수원을 발견했고,
이곳이 훗날 인공호수가 되었습니다.
1953년 로젠펠트의 주도로 독일 흑림 지역 묘목을 들여와 재조림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Lago Negro(검은 호수)’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Lago Negro 가는 중 철재로 만들어진 왕개미
흐린 날 아침이라서 그런지 인공호수의 색깔이 더 흑색으로 보이는 듯``
이런 날씨에 비가 온다고 불쌍한 모습을 한 장 찍으라 한다.
공원 입장은 무료.
오리배는 70~80헤알.
비가 오는 토요일이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호수 한 바퀴는 약 15~20분이면 충분합니다.
오리배는 70~80헤알.
비가 오는 토요일이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호수 한 바퀴는 약 15~20분이면 충분합니다.
🍕 그리고 거리 풍경
Lago Joaquina Rita Bier(호수)
Hector Pizza 식당
호수 인근에는 마술쇼를 보며 식사하는 테마형 피자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그라마두에는 이런 콘셉트 식당이 제법 많습니다.
호수 인근에는 마술쇼를 보며 식사하는 테마형 피자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그라마두에는 이런 콘셉트 식당이 제법 많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Lombard Street를 흉내 낸 듯한 꼬불꼬불한 길도 있습니다.
실제처럼 급경사는 아니지만, 사진 명소로는 충분합니다.
실제처럼 급경사는 아니지만, 사진 명소로는 충분합니다.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숙소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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